영화2 영화 볼 때 알아두면 좋은 촬영·연출 용어 12가지 이 블로그에 영화 리뷰를 참 많이 썼습니다. 레옹, 아메리칸 뷰티, 캐스트 어웨이, 관상, 아메리칸 사이코까지. 세어보니 생각보다 꽤 되더군요.그런데 쓸 때마다 같은 벽에 부딪혔습니다. "이 장면이 좋았다"는 말은 쉬운데, 왜 좋았는지를 설명하려니 단어가 없었습니다. 결국 "연출이 좋다"는 두루뭉술한 표현으로 넘어가곤 했죠.그래서 이번엔 그 단어들을 정리했습니다. 영화 전공자용 이론서에 나오는 말이 아니라,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감상을 말할 때 실제로 쓰이는 12개만 골랐습니다.3줄 요약· 용어를 알면 감상이 구체적으로 바뀝니다. "좋았다"가 "롱테이크로 긴장을 안 끊어서 좋았다"가 됩니다.· 12개를 카메라 5개, 편집 4개, 이야기 3개로 나눠 정리했습니다.· 외우려 하지 마세요. 다음에 볼 영화 한.. 2026. 9. 5. 금융·경제 영화 5편과 영화 속 용어 해설 (마진콜·빅쇼트) 예전에 영화 '마진콜' 리뷰를 쓴 적이 있습니다. 잿빛 하늘 아래 해고 통보로 시작하는 그 영화 말이죠. 그때 글을 쓰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게 있는데, 영화에 나오는 금융 용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점이었습니다.사실 이런 영화들은 용어 몇 개만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가 됩니다. 그래서 이번엔 영화 5편 + 그 영화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를 묶어 정리했습니다. 순서대로보시면 2008년 금융위기와 IMF 외환위기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.이 글의 사용법영화를 보기 전에 해당 항목의 용어 3개만 읽고 보세요. 자막이 갑자기 이해되기 시작합니다.목차1. 마진 콜 (2011) — 하룻밤에 벌어지는 붕괴2. 빅쇼트 (2015) — 위기를 미리 본 사람들3. 인사이드 잡 (2010) — 다큐로 보는 .. 2026. 9. 4. 이전 1 다음